본문 바로가기

미세먼지

(2)
마스크 증정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제고할 수 있을까? [공공PR/캠페인]경기도G버스 미세먼지 미세먼지가 갈수록 심해진다. 관련 사업, 관련 주 또한 증가 추세다. 이런 시대 흐름에 맞춰, 경기도의 G버스에서 미세먼지 마스크를 무료 배포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홍보마스크'란 이름으로. 그 밑에는 "대중교통 이용, 차량2부제참여" 등의 내용이 기재 돼 있다. 이 부분은 '다소 소구하려는 내용이 많아 전달이 어렵지 않은가'라는 게 P대장의 소견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 내부(택 근처)에 저 배부 마스크를 배치한 건 흥미롭다. 이러한 유익한 캠페인은, P같은 프로모션 등으로 홍보한다면 성과가 더 커지지 않을까. 잘한 건 잘했다고 마구 홍보해주고, 못한 건 인정할 줄 아는 우리나라가 되길 바라며, 끝.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확실히 전달하는 법 2 [최초/캠페인/극한]미세먼지 정화 이색 캠페인(2부) 본 캠페인 사례는 주목, 그리고 참여는 끌었지만 활용을 하기에 앞서 '건강'적인 문제를 고려해봐야 할 것이다. 이번에도 베이징이다. 폐 모양을 1,500명이 만들었다. 왜? "스모그와 싸워서 맞서 싸우는 인체 기관을 알린다"라는 취지에 따라. 부상자 관련 내용은 찾지 못 했는데, 최초로 최다인원이 최대(최씨가문 모두 활용) 크기 폐모양을 만들어 기네스 기록을 수립했단 점이 재밌는 부분이다. 전편에 이어, 또 마라톤이다. 전편이 궁금하다면?> http://kjceo.tistory.com/20 기사에 따르면, 산둥 지방이란 곳에서 대학생 100여 명이"스모그와 싸워서 이겨라"라는 구호가 담긴 빨간 깃발을 들고 구보를 했다고 한다. 이건 왜? "학생들이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