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Part 1] - 내가 쉬는 날은 곧 무릉도원이었다(1) Part 1. 그녀와의 동거 생활 _ 예상이나 했을까 나 같은 놈이랑 10년 넘게 살게 될 줄 내가 쉬는 날은 곧 무릉도원이었다(2) - 그녀는 내가 쉬는 게 참 싫었을 것이다. 무사히 중학교를 마쳤다. 졸업까지 얼마 안 되는 기간이라 별 탈 없었다. 요즘은 본인이 진학하려는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다고 들은 거 같다. 필자의 중학교 시절엔 일명 ‘뺑뺑이’라고 해서 재학했던 중학교 근처의 여러 고등학교 중 무작위로 결정이 되는 시스템으로 고등학교를 진학해야만 했다. 그래서 나는 다녔던 중학교와 지하철로 약 10분 정도 가까운 거리의 고등학교로 배정받았다. 놀토, 요즘 중고등학교에는 위 ‘놀토(노는 토요일을 줄인 단어)’라는 제도가 없는 것 같다. 놀토 제도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있을 거 같아 아는 척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