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살연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하지 않아도 가족과 주변인은 알고 있다는 사실 사업 구상 정리 및 할머니 선물 구매 차 오후에 집을 나갔었다. 일을 하다, 저녁을 먹고 할머니 선물을 사려는 찰나에 할머니에게 온 전화 한 통. 본인: "응 할머니" +54그녀: "어디야 우리 손자 언제 와" 본인: "할 일이 있어서 한 시간 이내로 들어가요." +54그녀: "고모가 왔는데 너 왜 내보냈냐고 하더라." 본인: "왜요" +54그녀: "그냥 우리 손자 보고 싶어서. 빨리와 언제 올 거야" 본인: "할 일이 있어서 나간 거예요, 한 시간 이내로 가요~" +54그녀: "응 빨리와" 집에 온 후, 선물을 건네드렸고, 고모께서 이런 말을 할머니께 전했다고 한다. "돈이 라는 건 맘대로 되지 않는다고" "못 버는데 잔소리 하면 스트레스라고" "고모가 온다고 해서 나간 거 같다고" 굳이 저 이유만으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