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구상 정리 및 할머니 선물 구매 차 오후에 집을 나갔었다.
일을 하다, 저녁을 먹고 할머니 선물을 사려는 찰나에 할머니에게 온 전화 한 통.
본인: "응 할머니" +54그녀: "어디야 우리 손자 언제 와" 본인: "할 일이 있어서 한 시간 이내로 들어가요." +54그녀: "고모가 왔는데 너 왜 내보냈냐고 하더라." 본인: "왜요" +54그녀: "그냥 우리 손자 보고 싶어서. 빨리와 언제 올 거야" 본인: "할 일이 있어서 나간 거예요, 한 시간 이내로 가요~" +54그녀: "응 빨리와" |
집에 온 후,
선물을 건네드렸고, 고모께서 이런 말을 할머니께 전했다고 한다.
"돈이 라는 건 맘대로 되지 않는다고"
"못 버는데 잔소리 하면 스트레스라고"
"고모가 온다고 해서 나간 거 같다고"
굳이 저 이유만으로 나간 건 아니다. 그러면서 주변에서도 어느정도 눈치를 채고 있다는 걸 다시금 알았다.
다소 위축이 되는 지금이다.
허나 위축되고만 있으면 무엇이 변하겠나.
내가 희망하고 목표하는 것을 이뤄나가고 이루는 게 성공이다.
하나하나 풀어나가며 발전하자.
이제 발전할 일만 남았으니.
'곧 봅시다(집필 중) > 미션, 날브랜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령자들과 함께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책을 냈습니다. <이봐, 젊은이> (0) | 2020.01.27 |
---|---|
양날의 검, 티스토리vs네이버블로그(블로그 이사) (0) | 2019.06.01 |
#1 내 업을 한다는 것-은 (0) | 2018.04.11 |
[언론소개/피코치 김종찬] 소비자평가 인터뷰 (0) | 2018.02.01 |
[언론소개/피코치 김종찬] YTN과 인터뷰 내용 (0) | 2018.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