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린캠퍼스의 환경 관련 퍼포먼스 아이디어 :: 좋은 시도

서울그린캠퍼스의 환경 관련 퍼포먼스 아이디어

-좋은 시도

▲ 사진은 섬네일용 이미지에 한함

잠깐 ! 

당신은 이 글을 통해 아래 3가지 공짜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 창의적 영감 획득 혜택
- 주어진 미션을 푸는 과정에서 본인만의 창의적 영감 획득

2. 마케팅 능력 향상 혜택
- 정답 확인 후, 본인이 생각한 아이디어와 비교 및 분석하며 마케팅 능력이 자연스레 향상

3. 저비용 고성과 마케팅 혜택
- 이로써 본인의 회사, 또는 서비스에 벤치마킹(저비용 고성과 마케팅)이 가능


아울러, 시간이 없다면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국내외 다양한 사례와 필자의 의견을 참고하기 바란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희망하는 바는 이 사례는 왜 주목을 받았고 사람들의 참여-행동까지 끌어냈는지, 반면에 다른 사례는 왜 주목에서 끝났는지 등을 분석을 진행해보라는 것이다.(성공과 실패 여부 등)

이를 통해 본인만의 Insight를 키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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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션 확인

☞ 이 글을 통한 위 혜택(3)을 다 가져가기 위해,

미션에 참여해보자.

  Q. 

당신은 서울그린캠퍼스의 홍보 담당자다.

기후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 지구 기온 상승을 1.5도 이하로 묶어야 한다고 한다.

어떠한 퍼포먼스로 사람들을 행동하게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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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공개

☞ '단 3초'면 되는 위 미션을 고민해봤다면

정답을 바로 확인하시라. 단, 정답 먼저 확인할 시,

필자가 언급한 공짜혜택들을 얻을 수 없다는 점 기억하라.

☞ 아래 [더보기] 버튼을 클릭하거나,

유튜브를 [재생]하면 정답이 바로 공개 된다.

A.

온실가스 감축, Go! 그린캠퍼스

대학생 430명을 동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그린캠퍼스 실천 촉구하는 퍼포먼스 진행.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6/4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와 소울소재 대학생 430여명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1.5도를 몸소 표현했다.


서울의 대학들은 단위면적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매우 높아 그린캠퍼스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 대자연/베리타스 알파 내 사진 캡처

불친절한 피코치의 의견

본 퍼포먼스, 정말 좋은 시도라고 생각하며 우선 박수를 보낸다.

무엇보다 지나가는, 혹은 본 사진을 목격한 사람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시킬 거 같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사람들의 행동을 끌어내려는 부분에서는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서울의 대학들은 단위면적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높아 그린캠퍼스 실천이 중요하다"

"대학생들의 환경 실천 독려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기사(링크)에 따르면 모두 사람들, 특히 서울 소재 대학생의 참여(실천)을 끌어내고자 위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한다. 

실천 내용도 표현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본인 입장에서는 위 사진을 지켜보며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었다.

'1.5도가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해 중요한 온도구나'

'근데 막기 위한 생활 내 실천 방안은 어떤 게 있는 거지?'

대학 내 에어컨(온실 가스 등)이 주요 문제라면 1.5도 아래 "에어컨 그만꺼!"라며 표현했어도 좋지 않았겠나 생각이 든다.

아무쪼록, 이 더운 날씨에 좋은 일을 하기 위해서 밖에서 고생하셨다.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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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은

이 아이디어가 성공했다고 보는가?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지,

당신의 생각을 댓글로 자유롭게 달면 된다.

당신의 댓글과 본 글을 통해 국내에

주목과 참여를 끌어내는 프로모션 사례가 많아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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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