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프로모션]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Live Loud! 길거리 캠페인 리뷰
현대자동차니까 가능한,
팀원들과 홍대-신촌 방면으로 걸어가던 도중, 거리에 서있는 현대 차를 목격했다.
보기만 해도 비싸게 제작한 듯한 사각 틀, 그리고 무엇보다 홀로그램(?) 비슷한 걸 차 자체에 녹여냈다. 관련 내 소견으로는 'LIVE', 즉 살아있다 라는 생동감을 표현함과 동시에 이목을 끌려고 기획한 것으로 보이나, 투자 대비 퍼포먼스에 대해 다소 아쉬운 마음이 컸다. 실제 차 이미지를 검색해서 보니, 굉장히 세련되고 멋지던데, 그 자체를 더 부각시켰으면 어떨까? 더불어 인스타그램 헤시태그를 활용한 바이럴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나, (잠재적)소비자에게 어떠한 리워드도 주어지지 않기에ㅡ줄 수도 있겠지만 사진 상 설명이 없으므로ㅡ 굳이 내 인스타그램 사진 리스트에 '삐까뻔쩍'한 현대자동차 벨로스터가 '슥-'하니 들어갈 '이유'가 없을 것이다.
ㅡ비단 본인만의 생각이 아니었다는 건 함정.
현대 자동차 벨로스터 본 광고를 첨부합니다.
ㅡ요즘 TV광고에서 보이는 키보드 두드리는 원숭이가 이 광고였다는 건 함정2..
현대자동차 벨로스터가 내세우는 캐치프레이즈 "LIVE LOUD!"
광고가 말하는 "내가 등장하면 스포트라이트", "이 순간을 즐긴다면 공유하기" 등이 눈이 가네요.
꼭 광고를 먼저 봐야만 저 프로모션 취지를 이해할 거 같은 느낌은 저만 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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